백군기,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지도·점검 '돌입'
▲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지도점검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지원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오는 16일부터 12월18일까지를 가을‧겨울철 환경오염행위 특별 지도‧점검기간으로 정해 관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에 나선다.
시에 따르면 가을‧겨울철에는 하천수가 부족해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에도 하천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난방시설 등의 사용이 증가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증가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해 이를 예방하려는 것이다.
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 가능성이 있는 폐수‧대기 배출 사업장 460곳...